백두산야생화

난장이붓꽃(Iris uniflora var. caricina Kitag.)

엄광주 2017. 5. 28. 13:37

파란 이파리속 물기 어린 보라빛 얼굴이 낯 익다

환갑도 채우지 못하고

온곳으로 되돌아간 누이 얼굴이 비친다.

 

-화룡시-

 


외떡잎식물강 붓꽃과 붓꽃속




난쟁이붓꽃은 강원도 고성, 속초, 인제 이북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주변 공중습도가 높고 반그늘 혹은 그늘진 바위틈이나

부엽질이 풍부하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5~8㎝이고, 잎은 길이가 10~25㎝, 폭이 약 0.5㎝로 줄기의 작년도 잎과 엉겨 있다.

뿌리는 가늘고 군집을 이루며 줄기 밑부분에는 잎의 갈색 섬유가 있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꽃줄기 끝에 1개가 달리고 2개의 타원형

포는 길이가 1.5~2.5㎝로 약간 두껍고 딱딱하며 황록색이고

윗부분의 가장자리는 자홍색이며 밋밋하고 흐릿한 줄 맥이 있다.

수술은 3개로 갈라진 암술과 씨방 사이의 뒷면에 있다.

열매는 8~9월경에 지름 약 0.7㎝ 정도로 둥글게 달린다.

한국 특산식물 위기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난쟁이붓꽃 (야생화도감(여름), 2010. 6. 28., 푸른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