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난초를 보면
학명에 요염한 요정의 대명사인
칼립소를 넣은 이유를 알수 있다.
황진이를 외면한 화담 서경덕선생이라도
이꽃을 보면
좌정하고 글만 읽을수 없을거야
문지방 넘기전에 옷부터 벗을걸.
그나 저나 애기풍선난초라고들 하는데
동정 포인트를 설명해 놓긴 했지만
국생종((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도 자료가 없는데
무엇으로 이리 주장들을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확신하기전에는 풍선난초로 본다.
"학명에 나오는 칼립소(Calypso)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티탄족
아틀라스(또는 오케아노스나 네레이스)의 딸이며
신비의 섬 오기기아(Ogygia)의 요정으로
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를 7년 동안 잡아두고
환대하면서 불멸의 생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고향에 대한 그의 향수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헤르메스 신이,
주신 제우스의 명을 받아
칼립소에게 오디세우스를 풀어주라고 했다.
그후의 이야기에 따르면
오디세우스와의 사이에서
아우손(또는 라티누스)과
쌍둥이 형제 나우시토오스와
나우시누스를 낳았다고 한다."
백두산
-운동원 숙소-
피자식물문(Angiospermae)>단자엽식물강(Monocotyledoneae)>미종자목(Microspermae)>난초과(Orchidaceae)>풍선난초속(Calypso)
분포
북한(백두산, 함경남도 갑산)
특징
세계에 1종, 지상에 나는 1엽란이다.
잎
잎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2.5-5cm, 나비 1.5-3cm로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고 밑부분이 둥글며 세로로 주름이 지고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이며 뒷면은 자주빛이 돌고 엽병은 길이 1.5-4cm이다.
꽃
꽃은 5-6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1개가 달리고 연한 홍색이며 꽃대는 높이 6-15cm이고 밑부분에 2개의 초상엽이 있다.
포는 넓은 선형이며 길이 1.2-2.5cm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퍼지고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2-3cm, 나비 3-4mm로서 연한 홍색 바탕에 갈색이 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밑으로 처지며 길이 3-3.5cm로서 백색 바탕에 연한 갈색 무늬가 있고
뒷면이 주머니처럼 부풀어서 앞을 향하며 끝이 거(距)로 되어 2개로 얕게 갈라지고 판연보다 튀어나오며 자웅예합체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1.3-1.5mm, 나비 1cm 정도로서 편평하다.
열매
열매는 긴 타원상 방추형이다.
줄기
밑동에 위경이 있다.
뿌리
근경은 육질이며 타원체이고 끝에서 잎과 줄기가 각각 1개씩 나온다.
생육환경
침엽수림 밑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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